쥬만지 - 새로운 세계

학교 창고를 청소하다가 낡은 ‘쥬만지’ 비디오 게임을 발견한 네 명의 아이들. 게임 버튼을 누르는 순간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버렸다! 거대한 몸집의 고고학자 닥터 브레이브스톤(드웨인 존슨)으로 변한 공부벌레 스펜서, 슈퍼 여전사 루비 라운드하우스(카렌 길런)가 된 운동신경 제로 마사, 저질체력의 동물학 전문가 무스 핀바(케빈 하트)가 된 예비 풋볼선수 프리지, 중년의 지도 연구학 교수 셸리 오베론(잭 블랙)으로 변해버린 SNS 중독 퀸카 베서니까지. 게임 안에서 주어진 목숨의 기회는 단 세 번뿐! 이들은 자신의 아바타가 가진 능력으로 게임 속 세계를 구해야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데…

관람평

역시 쥬만지는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간만에 재밌는영화봤다

중간에 쓸데없이 멜로분위기 잡는거 빼곤 괜찮았습니다.

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간다는 소재는 진부하다고 생각했는데, 웃음포인트가 많아서 그런지 뻔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안들었던 것 같아요. 억지로 웃음을 유발하는것도 아니었어요. 평점이 왜 낮은지 모르겠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ㅎㅎ 추천!